[Do it] 기획에 필요한 주요 문서

1. 기능 정의서

기능정의서란

- 웹사이트를 제작할 때 필요한 주요 기능을 정리해놓은 문서이다.

- 웹사이트의 규모나 기능을 빠르게 알아보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하다.

- 의뢰사와 제작사가 하나의 기능을 서로 다르게 이해하지 않도록 명확하게 작성한다.

- 기능정의서를 기준으로 비용을 산출하므로 난이도와 작업시간을 어느정도 알아두면 좋다.

- 총 작업기간을 산출해볼 수 있다. 클라이언트는 언제끝나는지 하루종일 물어본다. 문서화해두고 업데이트하면 귀찮은 메일을 덜 받을 수 있다.

이런 방식으로 정의해나가면 된다

기능정의서 작성하기

- 한 화면의 주요 기능을 하나씩 정리하는 것이다.

- 화면이 그려지지 않은 상태에서 화면을 유추하며 기능을 하나씩 정리해야 하는 상황이다.

- 웹사이트 구조 문서를 잘 정리해놓았다면 그걸 기준으로 정리해나가면 된다.

- 기능 코드별로 이름을 부여하면 의사소통이 편리하다.

- 기능 코드는 각 화면의 메뉴이름과 번호를 잘 조합해서 생성한다.

- 뎁스/기능명은 열을 추가해서 작성할 수 있다.

- 기능 정의 :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. 작업자가 유추가 가능하도록 명확하고 간결하게 작성한다.

 

2. 정책 정의서

- 기능 제한이나 접근/사용 범위, 운영 기준 등의 정의를 담고 있는 문서.

- 회원가입 이후 회원 등급 미달로 글을 작성 못한다거나, 리뷰나 게시판에서 상품을 구매한 회원만 글을 잘성하도록 개발한다거나 등등

- 다양한 제한 상황과 설정 사항을 기획자나 운영자가 모두 외우기가 어려우므로 정책정의서로 기록하고 공유한다.

- 기능정의서 code에 F를 넣고 정책 code에 P를 넣으면 된다(Function, Policy) : 나름이다

이렇게 정의해나가면 된다.

 

- 게시판 정책의 경우 표로 구성하는 것이 좋다.

개발할 때 빡치겠군

 

- 정책 정의서는 일정한 주기로 업데이트 해야 한다.

 

3. 화면 정의서

- 기능 정의서와 정책 정의서에서 작성한 내용을 기준으로 화면을 설계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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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 일정 산출표(WBS)

- 개발자의 입장에서 악마의 문서

- 업무 목록, 업무 시작일, 완료 예정일, 완료 여부, 담당자 항목을 만들어 작성한다.

ㄹㅇ 끔찍하다

- 이렇게 생긴 문서이다.

- 먼저 분야별로 기획/디자인/퍼블/개발/QA 를 구분해서 진행할 업무를 나열한다.

- 기획 영역 업무를 먼저 산출하면 이를 기준으로 각 부서의 실무자/팀장이 나머지 영역의 내용을 작성한다.

- 업무 목록을 나열했다면 시작일과 예정일을 작성한다.

- 업무의 특징을 잘 이해하여 전체 일정을 단축할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.

- 지라/트렐로 같은 프로젝트 관리 도구를 사용하고는 한다.

 

5. 문서의 이름 짓고 버전 관리하기

- 웹사이트이름_문서의종류_버전_작성일자

- DP_정책정의서_v0.01_240219.xlsx